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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벗어나서 가족과 함께 외식할 수 있었던 방법 | 세바시와 함께하는 서울시민 쏘울(Soul) 자랑회 #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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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58.♡.197.104)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3-08-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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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시민 강연자] 강영근 | 경비원
용산 전자상가에서 근무하며, 풍요롭게 살던 젊은 시절을 뒤로하고, IMF 이후 모든 것이 망가져버렸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자립'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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