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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서울시 브리핑 -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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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0.♡.74.2)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1-02-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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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 송은철입니다.
○ 2월 23일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이 추가 발생하여, 현재 사망자는
  총 371명입니다. 사망자는 60대 1명, 9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71명으로, 사망률은 1.34%입니다.

○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입니다. 2월 23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26명이 늘어서 총 27,592명입니다.

○ 2월 22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1,238건이며, 2월 21일 총 검사건수 13,158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26명으로, 양성률은 1.0%입니다.
  ※ 확진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 임시 선별검사소 27개소를 운영하여, 현재 총 93만 813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2,934건이며, 2월 22일 확진자는 14명입니다.

○ 신규 확진자 126명은 집단감염 5명, 병원 및 요양시설 21명, 확진자 접촉 6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명, 해외유입 8명입니다.

○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21.2월) 7명,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5명, 마포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타시도 소재 플라스틱공장 관련 2명 등입니다.
○ 2월 2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6.6%이고,
  서울시는 36.9%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1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36개입니다.

○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19개소 총 2,738개 병상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971개로 가동율은 35.5% 이며,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1,243개입니다.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 용산구 소재 병원 입원환자 2명이 12일 최초 확진 후,  21일까지 220명, 22일에 5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27명입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83명입니다.

○ 22일 확진자는 환자 2명, 가족 3명입니다.

○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6,799명에 대해 검사하였고,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225명, 음성 6,574명입니다.

○ 서울시와 용산구보건소, 수도권질병대응센터, 해당병원은 병원 내에 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즉시 CCTV 등을 확인하여 신속하게 접촉자를 분류하고, 추적검사, 병동 소독 후 환자를 재배치해 감염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감염관리 교육도 진행해 병원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의료기관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해 주시고, 입원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실내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 양천구 소재 유치원생 가족 1명이 17일 최초 확진 후, 21일까지 17명, 22일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입니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입니다.

○ 22일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생 1명입니다.

○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237명에 대해 검사하였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8명, 음성 219명입니다.

○ 역학조사에서 해당시설은 자연환기를 실시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나, 초기 확진자가 발생한 반은 아동이 시설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원생과 교사 간 거리두기 유지가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화장실 등을 공동사용하여 전파되었을 것으로 파악되어 조사 중입니다.
 
○ 유치원생 가족이 최초 확진 후, 해당 원생이 다니는 유치원 교사 및 다른 원생에게 전파되고, 추가 확진된 원생의 동생이 다니는 어린이집관계자 및 원생에게 추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 중입니다. 

○ 서울시는 양천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 중이며, 해당시설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 감염취약자인 아동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에서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시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는 자녀에게 전파가 되지 않도록 직장, 사무실 등 실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하여 주시고, 사적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 의료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상공간에서 가까운 사람과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또한, 지역사회 조용한 전파 차단을 위해 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난 설 연휴에 고향방문이나 여행을 하셨거나 가족, 지인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한 주 동안은 잠복기를 고려해 모임이나 약속을 자제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 26일부터 차질없이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개학 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이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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