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서울시 브리핑 - 2월 17일 | 서울시 신규확진자 258명 증가 | 용산구 소재 병원 22명 추가 확진 |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1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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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14.♡.148.237)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1-02-17 11:21본문
○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 송은철입니다.
○ 2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이 추가 발생하여, 현재 사망자는 총 360명입니다. 사망자는 6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60명으로, 사망률은 1.35%입니다.
○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입니다. 2월 17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58명이 늘어서 총 26,742명입니다.
○ 2월 16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1,484건이며, 2월 15일 총 검사건수 32,613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58명으로, 양성률은 0.8%입니다.
[※ 확진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 임시 선별검사소 28개소를 운영하여, 현재 총 87만 1,999건을 검사하였고, 양성은 총 2,778 건이며, 2월 16일 확진자는 47명입니다.
○ 신규 확진자 258명은 집단감염 27명, 병원 및 요양시설 28명, 확진자 접촉 11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8명, 해외유입 11명입니다.
○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22명,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12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4명,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3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 등입니다.
○ 2월 1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4.6%이고,
서울시는 35.8%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35개입니다.
○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21개소 총 3,296개 병상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882개로 가동율은 26.8%이며,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1,885개입니다.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 용산구 소재 병원 입원환자 2명이 12일 최초 확진 후, 15일까지 116명, 16일에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40명입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30명입니다.
○ 16일 확진자는 환자 10명, 종사자 4명, 가족 및 지인 8명입니다.
○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3,038명에 대해 검사하였고,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138명, 음성 2,881명, 나머지는 검사중입니다.
○ 의료기관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해 주시고,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실내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 송파구 소재 학원 수강생 1명이 14일 최초 확진 후, 15일까지 5명, 16일에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입니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입니다.
○ 16일 확진자는 종사자 1명, 수강생 9명, 가족 2명입니다.
○ 해당 학원 관계자, 수강생 등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133명에 대해 검사하였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7명, 음성 81명, 나머지는 검사 중입니다.
○ 역학조사에서 해당 학원에서는 외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며 장시간 머무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확진자 중 일부 수강생이 강남구 소재 다른 학원에 다닌 것으로 조사되어, 강사 및 수강생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서울시는 송파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시설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 학원(독서실 제외, 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에서는 ①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칸 띄우기’를 하거나, ②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한칸 띄우기와 22시 이후 운영 중단’의 방역지침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손 소독 비치, 공용물품 표면소독, 최소 2회이상 환기를 해 주시고, 물 등 음료는 허용되나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250명대로 증가하며 다시 재확산 우려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명절연휴 이후 첫째 주이고, 거리두기 단계 완화 등으로 전파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수칙 실천과 신속한 검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설 연휴동안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했을 경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을 준수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 운영이 재개되거나 연장된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인원·시간제한 등 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와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앞으로 백신접종과 등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민이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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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이 추가 발생하여, 현재 사망자는 총 360명입니다. 사망자는 6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60명으로, 사망률은 1.35%입니다.
○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입니다. 2월 17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58명이 늘어서 총 26,742명입니다.
○ 2월 16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1,484건이며, 2월 15일 총 검사건수 32,613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58명으로, 양성률은 0.8%입니다.
[※ 확진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 임시 선별검사소 28개소를 운영하여, 현재 총 87만 1,999건을 검사하였고, 양성은 총 2,778 건이며, 2월 16일 확진자는 47명입니다.
○ 신규 확진자 258명은 집단감염 27명, 병원 및 요양시설 28명, 확진자 접촉 11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8명, 해외유입 11명입니다.
○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22명,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12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4명,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3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 등입니다.
○ 2월 1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4.6%이고,
서울시는 35.8%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35개입니다.
○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21개소 총 3,296개 병상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882개로 가동율은 26.8%이며,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1,885개입니다.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 용산구 소재 병원 입원환자 2명이 12일 최초 확진 후, 15일까지 116명, 16일에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40명입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30명입니다.
○ 16일 확진자는 환자 10명, 종사자 4명, 가족 및 지인 8명입니다.
○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3,038명에 대해 검사하였고,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138명, 음성 2,881명, 나머지는 검사중입니다.
○ 의료기관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해 주시고,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 실내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 송파구 소재 학원 수강생 1명이 14일 최초 확진 후, 15일까지 5명, 16일에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입니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입니다.
○ 16일 확진자는 종사자 1명, 수강생 9명, 가족 2명입니다.
○ 해당 학원 관계자, 수강생 등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133명에 대해 검사하였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7명, 음성 81명, 나머지는 검사 중입니다.
○ 역학조사에서 해당 학원에서는 외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며 장시간 머무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확진자 중 일부 수강생이 강남구 소재 다른 학원에 다닌 것으로 조사되어, 강사 및 수강생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서울시는 송파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시설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 학원(독서실 제외, 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에서는 ①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칸 띄우기’를 하거나, ②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한칸 띄우기와 22시 이후 운영 중단’의 방역지침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손 소독 비치, 공용물품 표면소독, 최소 2회이상 환기를 해 주시고, 물 등 음료는 허용되나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250명대로 증가하며 다시 재확산 우려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명절연휴 이후 첫째 주이고, 거리두기 단계 완화 등으로 전파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수칙 실천과 신속한 검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설 연휴동안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했을 경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을 준수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 운영이 재개되거나 연장된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인원·시간제한 등 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와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앞으로 백신접종과 등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민이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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