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 SeoulLive

서울시 모든 현장 1천개 혁신기업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로 개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222.♡.190.51)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19-05-27 11:34

본문




서울시 모든 현장 1천개 혁신기업 '기술실증 테스트베드'로 개방
 - 서울시, 「테스트베드 서울」 선언… '23년까지 1,500억 원 투입해 초기 시장형성 지원
 - 1천 개 이상 기업에 사업화 직전 시제품‧서비스 성능효과 시험과 사업성 검증기회
 - 성능‧안정성 검증 제품엔 ‘성능확인서’ 발급, 시가 직접 공공구매… '적극행정면책제도' 적용
 - 1년 365일 24시간 상시 참여신청 온라인 플랫폼 '신기술 접수소' 6월1일 오픈

□ 올해 1분기 새롭게 탄생한 국내 기술창업 기업은 총 5만9천여 개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가 ‘테스트베드 서울’을 선언했다. 서울시정의 모든 현장을 블록체인, 핀테크, AI 같은 혁신기술로 탄생한 시제품‧서비스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하고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 지하철, 도로, 한강교량, 시립병원, 지하상가 등의 공공인프라부터 행정시스템까지 시정 곳곳에 적용한다.
□ 적용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상용화 직전 제품 또는 서비스이다. 서울시 본청과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투자출연기관, 사업소의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서 최대 1년 간 적용하고 테스트 할 수 있고, 실증사업비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 실증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에는 ‘성능확인서’도 발급해 향후 각 기업에서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내년부터 전 기관‧부서별로 ‘혁신제품 구매목표제’를 도입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용하는 등 서울시가 구매처가 되어 적극적으로 공공구매에도 나선다.

□ 이와 관련해 ‘신기술 접수소((www.seoul-tech.com),검색창에 ‘신기술접수소’, ‘서울테크’, ‘seoultech’) 서울기술연구원 내에 6월부터 문을 연다. 「테스트베드 서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 제품‧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희망하는 실증 장소‧영역을 적어 접수하면 적합성‧기술성‧사업성 등을 평가해 8주 내로 실증가능 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다.

#테스트베드 #서울테크 #seoultech


페이스북_ https://facebook.com/seoul.kr
인스타그램_ https://instagram.com/seoul_official
트위터_ https://twitter.com/seoulmania
카카오스토리_ https://story.kakao.com/ch/seoul
라이브서울_ https://tv.seoul.g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52건 171 페이지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