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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여성의 홈 방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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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13-04-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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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동에 살고 있는 20대 초반 싱글여성 김00씨는 최근 성폭력 사건․사고가 잦아지면서, 집안에 있어도 불안할 때가 많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누가 들어올 것 같아서 창문도 잘 열지 않고, 깊이 잠 못 드는 버릇마저 생겼다.

서울시가 싱글여성들이 집안에서 만큼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를 전격 지원한다.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는 싱글여성가구에 전문보안업체인 ADT캡스의 고가 최신 보안서비스(월 64,000원)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홈 방범서비스는 무선감지센서를 설치해 외부침입 시 경보음 발생 후 긴급출동이 이뤄지고, 위험발생 시 긴급 비상벨을 누르면 ADT캡스 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 감시와 긴급출동으로 24시간 보안을 책임져준다.

서울시는 올해 3천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4월 1일(월)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8일(목) 밝혔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4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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