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 SeoulLive

남산 기억의 터에 선 김복동 할머니 - 그 돈 절대로 못 받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16-08-30 18:11

본문




"우리는 절대로 그 돈 못받습니다"

기억의 터 앞에 선 김복동할머니가
가장 먼저 하신 말씀입니다

배상이 아닌 사죄와 명예회복을 바라는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부당한 것일까요?

100억으로 이미 쓰여진 역사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언젠가 우리앞에 다시 살아서 나타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56건 257 페이지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