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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청년] 길을 잃는 것의 묘미-박혜린(이노마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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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14-04-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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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들보다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보다,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에 감동합니다. 그것의 시작은 자신을 발견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는데서부터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는 시도해 보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물에 뛰어들지 않고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바시 청년 두번째 시간, 세상에 뛰어들어 자신을 발견하고 그 너머의 여정을 달려가는 이들과 함께 합니다.

1.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시청역 1,2호선 5번출구)
2. 일시 : 2013년 10월 28일 저녁 7시

[세바시 청년]은 서울시와 세바시가 협약을 통해 공동추진하고, 세바시와 서울시 청년허브가 공동기획합니다.

 -강연자소개 :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거친 풍랑 바다의 조수간만차가 엄청난 에너지원이라는 사실. 조류를 이용한 에너지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험란한 바다 속에 조류발전기를 설치하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펼쳐낸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았더라면 시작하지 않았을 놀라운 여정,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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