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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청년] 지금 두렵다면, 최면 해제가 필요한 때 - 김덕성(모든 마음 연구소 소장)

작성일 14-06-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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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두려워합니다. 실패라는 쓰라린 공포에 몸을 움츠립니다. 자신의 약하고 불안한 민낯이 드러날까 늘 노심초사를 합니다. 또한 그런 두려움 때문에 세상에 홀로 뒤에 남겨질 것 같은 공포감이 나를 가득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다섯번째 세바시청년 강연,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Fearless Challenge를 통해 비상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날개를 창발하도록 하는 새로운 비밀을 전합니다. 우리 내부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으로부터, 두려움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으로부터, 스스로가 걸고 있는 최면을 해제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숙제와 호기심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말입니다.

1.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2. 일시 : 2014년 2월 18일(화) 저녁 7시

[세바시 청년]은 서울시와 세바시가 협약을 통해 공동추진하고, 세바시와 서울시 청년허브가 공동기획합니다.

-강연자소개 : 김덕성 (모든 마음 연구소 소장)-
누군가 겁이 나고 두려워 견딜 수 없다고 제게 말하면, 강력한 최면을 걸어 그의 두려움을 없애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과 용기를 잔뜩 불어 넣어주곤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그 어떤 강력한 최면으로도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요. 아니, 결코 두려움을 없애선 안 된다는 것을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최면을 걸어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다가가 손을 내밀고, 친구로서 그 마음을 만나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기존의 견고한 최면을 해제하는 일이었습니다. 최면가에서 최면 해제 전문가로 전향하게 된 저의 이야기와, 최면 해제를 위한 두 가지 강력한 원칙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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