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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외딴 섬 '한강 노들섬' 숲 어우러진 음악섬으로 재탄생!! 9월 2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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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18.♡.60.110)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19-09-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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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홈페이지_http://nodeul.org/
노들섬 운영사무실 02-6365-1008

반세기 외딴 섬 '한강 노들섬' 숲 어우러진 음악섬 재탄생
 - 서울시,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자연생태 숲+음악 중심 복합문화공간 변신 완료
 - ‘선 운영구상, 후 공간설계’ 첫 도입 구상~공간‧시설 조성~실제 운영 전 과정 시민참여
 - 노들섬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3층 이하 건축물, 한강대교 동편은 자연생태 그대로 보존
 - 총 456석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최대 3천 명 수용 야외공연장 ‘노들마루’
 - 계절별 큐레이팅 독립책방, 유명인사 다이닝 프로그램, 식물공방 등 독창적 공간 구성‧운영

□ ‘라이브하우스’는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공간으로 한강 위 유일한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총 456석 규모(스탠딩시 874석)로 콘서트에 최적화된 음향‧조명‧악기 시설과 리허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비슷한 크기의 다른 공연장에 비해 최대 규모의 무대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 공연을 보러 오는 시민들이 대기하는 공간도 음악과 관련된 전시를 보거나 아티스트가 큐레이션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뮤직펍(pub)에서 가볍게 한 잔도 즐기는 이색공간 ‘뮤직라운지’로 조성, 노들섬을 찾는 누구나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했다.
  ○ ‘뮤직라운지’ 옆에는 소규모 음악‧문화 기획사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입주공간(노들오피스)도 마련됐다.

□ 음악은 물론 책, 패션, 마켓, 미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노들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를 선사한다.

□ ‘노들서가’에서는 15개 독립책방과 출판사가 계절별로 직접 큐레이팅한 서가를 선보이고, ‘엔테이블’에서는 유명 요리사나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하는 다이닝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한다. ‘식물도(島)’에서는 4팀의 식물 크리에이터 그룹이 진행하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노들섬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독립 브랜드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는 전시형 마켓 ‘스페이스445’, 지속가능한 패션 제품을 소개하는 ‘패션 스튜디오’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이밖에도 한강 라이더들을 위한 자전거카페와 노들섬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할 식당, 카페, 펍, 편의점 등 34개 민간업체가 입점 완료해 노들섬이 음악을 듣고, 먹고, 쉬는 시민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대교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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