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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 해전 전승 70주년 기념] 살아있는 승전의 역사! 대한민국의 영웅을 만나다! #대한해협해전_전승_70주년 #대한민국의영웅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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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03.♡.242.130)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0-07-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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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승전의 역사! 대한민국의 영웅을 만나다!"

지난 2020년 6월 26일
대한해협해전 승전 70주년이 되는 이날
해군 작전사령부와 부산 일원에서 ‘제70주년 대한해협해전 전승 기념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대한해협해전’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이었던 최영섭(예비역 대령, 해사 3기, 93세) 소위, 조타사 최도기(91세) 이등병조와 장학룡(90세) 삼등병조, 갑판사 최효충(91세) 이등수병, 탄약운반수 황상영(전 한국해군동지회장, 88세) 이등수병이 참석했습니다.

기념행사는 전승기념비 참배, 시가행진, 전승기념식 등으로 진행됐고, 시가행진에서는 대한해협 전승기념비 참배를 마친 참전 용사와 유가족들이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부산역-좌천역-대연동-작전사에 이르는 13㎞를 이동하며 부산 시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작전사 영내로 진입한 참전 용사들과 유가족을 함정들의 정박사열로 맞이했고, 함정들은 만함식(滿艦飾)으로 함정 전체에 깃발을 내걸고 마스트에는 ‘REMEMBER’ 기류(깃발)를 게양해 70년 전 6ㆍ25전쟁 첫 해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승기념식에서는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21발과 참전 용사들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백두산함 승조원 및 유가족 소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회고사, 참모총장 기념사,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메달이 전달되었고, 열병과 의장시범, 그리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백두산함 승조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필승의 정신을 우리는 잊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들의 오늘과 후손들의 내일을 있게 하신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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