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강력한 봉쇄조치를 하거나 국민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확진자 상승세를 성공적으로 완화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은 3T, “검사-추적-치료”입니다.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검사 받고, 필요시 격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
기술 기반의 코로나19 접촉자 추적시스템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코로나19를 추적하기 위한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수집되고 익명으로 처리되며 기간과 범위가 제한되어 신중하게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한국은 공중보건과 개인정보 보호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성, 개방성, 민주적 가치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Korea successfully flattened the curve without strict lockdowns or overly restricting people`s freedoms. Its COVID-19 control strategy is 3T, “Test-Trace-Treat.” Those at risk of infection are tested, quarantined if necessary, and get treating.
Although there are growing concerns over the privacy implications of the technology-based Coronavirus contract tracing system, the personal data to trace COVID-19 in Korea is collected, anonymized(pseudonymized), limited in duration and scope, and carefully disclosed to the public strictly based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law.
Korea has endeavored to strike a balance between public health concerns and personal data protection and to maintain its transparency, openness and democratic values in its fight against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