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방부

화살머리고지 전투 참전용사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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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19-06-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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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면서 국군, 미군, 프랑스군이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싸웠던 화살머리고지.

6.25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싸웠던 프랑스군은 전투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누적되자 병력지원을 요청했고, 이번 영상의 주인공 박동하 옹, 박문순 옹과 같은 분들이 프랑스부대에 배속되어 함께 싸웠습니다.

국군유해발굴단에서 아직도 화살머리고지에서 돌아오지 못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 당시의 전투증언을 듣고자 두 노병을 화살머리고지에 모셨습니다.

이 분들의 생생한 증언을 발판삼아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감히 싸워주셔서 고맙고, 소중한 증언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국군 용사들과 UN군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발 더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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