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수단 평화재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한빛부대'의 마스코트 '무'야.

벌써 우리가 남수단에 온지도 100여일이 지났어.
오늘은 우리가 하고 있는 재건작전과 의료지원 임무를 소개해주려고 해.
100일이란 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정말 순삭됐지 모야.
그만큼 여기는 우리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그럼 지금부터 잠깐 나 '무'와 함께 남수단에 들러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