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해군, 동해 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 실시 (9.26.~9.29.)

이번 연합 해상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동맹의 강력한 대응의지를 현시하고 양국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 구축함 문무대왕함 등이, 미국 해군은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이지스구축함 배리함ㆍ벤폴드함 등이 참가했으며,
이와 함께 양국 해군 항공기와 한국 공군 전투임무기(F-15K, KF-16 등), 미 육군 아파치 헬기(AH-64E) 등도 참가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훈련을 비롯해 대수상전, 대잠전, 방공전, 전술기동훈련 등 다양한 해상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전적 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양국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제고했습니다.

훈련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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