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더욱 빛난다!' 의무후송항공대, 메디온(MEDEON) 창설 1주년. 지난해 8월 북한 지뢰도발 당시 김정원, 하재헌 하사를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메디온.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수리온 헬기 보유로 골든타임을 지켜야 하는 긴급환자, 수지접합 환자 등 총 78건의 긴급후송 임무수행. 창설 이전에는 68%에 그쳤던 의무후송률이 지금은 97%까지 향상. 의무후송용 전용 헬기 도입 등 앞으로 메디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