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조종사의 일기가 남긴 것 [故 오충현 대령 추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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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12-10-09 21:18본문
2010년 3월, 전투기 사고로 순직한 故 오충현 대령.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였고, 누구보다도 신망이 두터웠던 인물이었습니다.
월 31일자 조선일보 사설에 게재된 '떠난 자리도 깨끗한 어느 공군 조종사의 일기장'에는
故 오충현 대령이 사고나기 18년 전에 남긴 일기 내용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1992년 12월, 순직한 동료의 장례식에 다녀온 후 적은 일기 내용이었습니다.
군인의 충성과 변하지 말아야 할 군인의 참모습을 강조한 일기 내용은
그의 아내에게는 위안을 주었으며 남은 이들에게는 뜨거운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빛을 내며, 주변을 밝혀주는 별 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故 오충현 대령이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그가 우리곁을 떠난 것은 슬프고 안타깝지만, 그는 우리에게 많은 귀감을 남기었습니다.
공군에서는 故 오충현 대령의 뜻을 기리며, 그의 일기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였고, 누구보다도 신망이 두터웠던 인물이었습니다.
월 31일자 조선일보 사설에 게재된 '떠난 자리도 깨끗한 어느 공군 조종사의 일기장'에는
故 오충현 대령이 사고나기 18년 전에 남긴 일기 내용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1992년 12월, 순직한 동료의 장례식에 다녀온 후 적은 일기 내용이었습니다.
군인의 충성과 변하지 말아야 할 군인의 참모습을 강조한 일기 내용은
그의 아내에게는 위안을 주었으며 남은 이들에게는 뜨거운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빛을 내며, 주변을 밝혀주는 별 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故 오충현 대령이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그가 우리곁을 떠난 것은 슬프고 안타깝지만, 그는 우리에게 많은 귀감을 남기었습니다.
공군에서는 故 오충현 대령의 뜻을 기리며, 그의 일기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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