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청 소식지
[나의 경기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경기인
전자공학자 조성재 교수님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을 보유 중인데
시련이 왔을 때 버틸 수 있는 힘이 약하다"

우리 스스로 의지와 감정이 있어야 되고
자성이 항상 있어야 된다.

대한민국의 더 나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전자공학을 전공한 전자공학자 조성재 교수,

"가장 저변하는 것이 소재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앞으로의 과학 기술 발전에 있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그가 자랑스럽습니다.

어떤 것을 눈에 보이기 위해서
만들고 준비물을 마련하고 하는 일들을
오랜 시간 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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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中]
Q.앞으로의 인공지능 발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점점 많이 해서 인간을 밀어내는 것.
잘하는 것은 잘하는 대로 더 개발시켜 줄 수 있다.어디까지나 도구일수 있도록 선을 지키는 것 역시
사람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