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이브하면서 미국의 이곳저곳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최근에 부자 동네도 보고싶다는 댓글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제 차 코나를 끌고 상위 1% (혹은 0.1%??)가 거주하는 부촌 동네에 가봤어요. 아마 미국의 청담동 혹은 한남동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긴장을 많이 했고 마지막에는 씁쓸했습니다...
언젠가 펠리세이드 끌고 가면 대접이 좀 다르려나요? 하하...
하지만 언젠가 여러분과 이런 멋진 집에서 홈파티 해보는 상상을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재미있는 드라이브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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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 Lounge, Batty McFaddin by Kevin MacLeod.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