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름 때문에 수능시험 고사장을 착각해버린 택시 기사님...

타 도시 거주자라 기사님만 믿고 있던 수험생 A군은
택시에서 내려 당황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ㅠㅠ

마침 학교 앞에서 순찰 중이던 수험생의 구세주, 순찰차 등장!!
수험생 긴급 호송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우연히도 수험생이 가야하는 고사장은 순찰차에 있던 경찰관의 모교!

학교 근처 길을 잘 알고 있는 경찰관과
전주 시민분들의 양보 덕분에 촉박한 시간안에
도착하기 힘들었던 거리를 큰 무리없이 호송 완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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