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차관동정] 윤성원 차관, 중대재해법 시행 앞두고 건설안전관리 집중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1-12-22 17:36

본문

btn_textview.gif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월 22일 권역별 안전관리 실적과 내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21년 하반기 중앙건설안전협의회를 주재하였다.

* 정부, 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 소속된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매년 2회 개최)


윤성원 차관은 내년 중대재해법 시행에 맞추어 소속·산하기관 및 건설업계 관계자에게 강도 높은 안전관리를 주문하였다.

특히, 여전히 건설분야 산재사망사고가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일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안전의식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고용노동부, ’21.9월 기준) : 전산업 678명 건설 340명


이를 위해 지방국토청, 국토안전관리원의 현장점검을 확대*하고, 안전역량이 다소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과 안전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 ’21년 19,600개소 → ’22년 22,600개소(15% 확대)
** 위험예고 장비(헬멧 등), 원격변위 계측기, 지능형 CCTV, 충돌방지 장치 등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하는 등 범정부적인 건설안전 정책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윤 차관은 동절기·연말에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질식, 공사기한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작업으로 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사전점검·교육 등 현장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2021. 12. 22.
국토교통부 대변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006건 113 페이지
국토교통부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열람중 351 12-22
5213 353 12-22
5212 359 12-22
5211 384 12-22
5210 303 12-22
5209 348 12-22
5208 425 12-22
5207 695 12-21
5206 362 12-21
5205 589 12-21
5204 350 12-21
5203 384 12-20
5202 359 12-20
5201 229 12-20
5200 349 12-20
5199 415 12-20
게시물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