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양수산단체 모여 해양사고 예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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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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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단체 모여 해양사고 예방대책 논의
- 해양수산부, 제37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 개최(11.4(금))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4일(금)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한국해기사협회 등 18개 해양수산단체와 함께 ‘제37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6년부터 36년 간 매년 개최되어 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는 현직 선원을 비롯해 관련 업·단체, 학계 등 다양한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그간 해양사고 동향, 해상교통 안전관리, 선원·선박관리 등 해양수산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해양수산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해양사고 방지에 기여해 왔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심판원을 비롯한 정책담당자와 전문가, 업·단체 관계자 등 약 250명이 현장에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모든 행사과정을 생중계하므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양사고 예방대책과 미래전략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해양사고 저감효과 및 발전방향 △선원 고령화와 그 대책 △선박 화재사고 대응역량 강화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각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산업계, 정부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온·오프라인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토론도 진행된다.

 

  이 세미나를 현장에서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10월 28일(금)까지 해양사고방지 세미나 누리집(http://www.maritimesafetyseminar.org)에 등록하면 된다.

 

  강용석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는 매년 새로운 현안을 발굴하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해양안전 여건에 대비해 왔다.”라며, “선원의 고령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행 등에 따라 해양안전 여건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해양수산부는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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