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고향길!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1-09-14 00:00본문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고향길!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 9월 17일부터 6일간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시행 -
◈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방역 및 혼잡관리 강화
◈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 9개소 운영
◈ 드론·암행순찰차·헬기 활용해 음주·난폭운전 등 집중 단속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중대본의 방역대책 기본 방향인 ‘출발 전 예방접종, 복귀 후 진단검사, 이동시에는 방역?안전 최우선’에 따라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9. 17.~9. 22. 6일간) 동안 총 3,226만 명**, 하루 평균 5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
* 8. 19.~9. 5. 총 13,950세대 대상,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조사 시행
** 하루 평균 이동량 기준, 지난 추석 대비 약 3.5% 증가, ‘19년 추석 대비 약 16.4% 감소
ㅇ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추이, 예방접종률 등에 따라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들이 20.7%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이동 규모 및 혼잡 상황 등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주종을 이루면서 4차 유행이 진행 중이므로, 이번 추석은 지난 추석과 올해 설과 같이 ‘이동 시 방역과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1> 휴게소?역?터미널 등 교통시설 내 방역 강화 |
□ 우선,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 도로 분야 방역 강화 및 혼잡 완화를 집중 추진한다.
ㅇ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출입명부 작성,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실내테이블 운영 중단 등을 통해 이용자 출입 및 취식 관리를 강화한다.
ㅇ 또한, 현장에서 방역관리대책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시설별 집중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ㅇ 특히, 이번 추석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이동 중에 진단검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게소 방역관리 대책》
?(동선 관리) 출입구 구분 운영 및 이용자 동선 관리
?(출입 관리) 발열여부 체크, 출입명부 작성(수기 또는 QR코드) 및 간편전화
? (취식 관리)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간편식 메뉴 확대, 실내 취식 금지
? (화장실 관리) 고속도로 주요 휴게시설(휴게소, 졸음쉼터 등) 임시 화장실 확충(594칸)*, 거리두기 바닥표지 부착, 상주 관리인력 배치 등
* 휴게소 514칸, 졸음쉼터·TG 등 80칸 추가 설치
?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9개소*)
* 안성, 이천, 화성, 용인, 백양사, 섬진강, 함평천지, 보성녹차, 통도사 |
ㅇ 아울러, 주요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32개소) 및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VMS) 사전 표출 등을 통해 휴게시설 이용 분산을 유도한다.
ㅇ 국도?지방도 주변 휴게시설, 터미널 등 민간 운영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방역수칙 준수 현장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 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모든 교통시설에 대해서도 수시 방역 및 상시 환기, 동선 분리, 비대면 예매 활성화 등 최상위 수준의 방역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철도역,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방역 대책》
? (소독?환기) 소독(1~3회/일 이상, 손잡이 등 접촉 많은 곳 수시), 주출입구 등 상시 환기 강화
? (방역강화) 안내방송 및 홍보물 비치, 진출입구 열화상카메라 설치?운영, 손소독제 등 비치, 중점 시설 사전점검 등 방역 강화
? (거리두기) 승?하차객 동선 분리, 매표소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셀프체크인(491대), 셀프백드랍(89대) 등 스마트 탑승수속 서비스 강화 |
<2> 대중교통 수단별 상시 방역활동 강화 |
□ 아울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중교통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이용자 집중 및 밀집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시행한다.
ㅇ 철도의 경우 창가좌석만 판매제한?운영 중이며, 버스의 경우 창가좌석 우선 예매, 항공의 경우 좌석 간 이격 배치 등을 통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고, 여객선의 경우 승선인원을 선박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ㅇ 또한, 모든 교통수단(차량 등)에 대해 운행 전후 소독 강화 및 수시 환기, 비대면방식 예매 실시, 차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대화 자제 등 예매부터 탑승, 이용까지 전 단계에 걸친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 교통수단 방역관리 방안 》
? (예매) 비대면 예매 실시, 현장발매 거리두기 시행, 차내 혼잡도 관리 등
* (철도) 창가좌석 우선 판매 및 좌석 판매비율 제한(50%), 100% 비대면 예매 실시 (10%는 IT취약계층에 대해 인터넷, 전화 예매 접수 병행)
? (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