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술] 락업 클러치 Lock-up Clutch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61.♡.34.24) 댓글 0건 조회 3,538회 작성일 14-12-28 13:34본문
자동변속기를 보조하는 기능 가운데 하나. 일반적인 클러치와 다른 개념이 아닌 기계적인 클러치의 일종이다.
자동변속기는 물리적인 클러치를 갖지 않으며 토크컨버터 구조를 갖고 있다. 미션오일같은 유체를 이용하여 동력 전달 및 단속을 하는 토크컨버터는 자동 변속 및 부드러운 변속을 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물리적으로 단단히 연결된 기계 장치가 아닌 유체에 의해 간접적으로 기어 연결이 되는 구조를 지녀 동력 손실이 적지 않다. 그나마 저단 기어 활용이 많은 시내에서는 자동변속기의 장점인 운전의 편안함으로 연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여러모로 불리해진다.
그나마 고속 주행에서 효율성을 높이고자 오버드라이브 모드를 요즘의 4단 이상의 자동변속기 차량에 적용하고 있지만, 토크컨버터가 잃어버리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용한 것이 당분간 기어 변속 가능성이 없다는 확신이 들 때 토크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클러치를 이어버리는 락업 클러치다.
* 출처 : https://mirror.enha.kr/wiki/%EB%9D%BD%EC%97%85%20%ED%81%B4%EB%9F%AC%EC%B9%98
오토 미션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가 바로 두 대의 선풍기인데요. 두 대의 선풍기를 맞대어 놓고 한쪽만 전원을 켜서 돌리면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다른 한쪽의 선풍기도 같이 돌아가게 됩니다. 이때 전원이 들어온 선풍기가 엔진, 다른 선풍기가 동력을 전달하는 미션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오토미션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락업클러치란 기능입니다. 락업클러치란 어느 조건에 맞게 가속을 하면 엔진과 미션이 유압이 아닌 기계적으로 연결이 되게 되며 이 구간에서는 유압으로 손실되던 것이 기계적으로 맞물려 동력이 100% 전달 되게 되죠.
따라서 동력 손실이 적어져 주행 중 이 구간을 많이 활용하게 되면 그만큼 연비가 좋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이 락업클러치를 만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흔히들 연비운전은 발끝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죠? 락업클러치를 사용하기 위해선 단순히 엑셀을 1/3정도 일정하게 밟은 채 정속 주행을 유지 하면 됩니다.
일정시간 일정 RPM을 유지한채 엑셀 패달을 밟고 있다보면 RPM이 살짝 떨어지면서 한번 더 변속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가 바로 락업 클러치가 작동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락업 클러치는 열간시에 3단 이상에서 악셀을 밟는 상태에서만 작동하게 되는데 이때 페달을 더 밟거나 풀면 락업클러치가 풀리게 됩니다.
차종에 따라서 락업이 걸리면 페달을 밟아도 다운쉬프트가 늦어지면서 잘 안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잦은 가감속을 해야하는 시내주행보다는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고속도로 주행시 락업클러치를 활용하면 연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http://blog.gm-korea.co.kr/3308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2-30 22:04: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자동변속기는 물리적인 클러치를 갖지 않으며 토크컨버터 구조를 갖고 있다. 미션오일같은 유체를 이용하여 동력 전달 및 단속을 하는 토크컨버터는 자동 변속 및 부드러운 변속을 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물리적으로 단단히 연결된 기계 장치가 아닌 유체에 의해 간접적으로 기어 연결이 되는 구조를 지녀 동력 손실이 적지 않다. 그나마 저단 기어 활용이 많은 시내에서는 자동변속기의 장점인 운전의 편안함으로 연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여러모로 불리해진다.
그나마 고속 주행에서 효율성을 높이고자 오버드라이브 모드를 요즘의 4단 이상의 자동변속기 차량에 적용하고 있지만, 토크컨버터가 잃어버리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용한 것이 당분간 기어 변속 가능성이 없다는 확신이 들 때 토크컨버터를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클러치를 이어버리는 락업 클러치다.
* 출처 : https://mirror.enha.kr/wiki/%EB%9D%BD%EC%97%85%20%ED%81%B4%EB%9F%AC%EC%B9%98
오토 미션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가 바로 두 대의 선풍기인데요. 두 대의 선풍기를 맞대어 놓고 한쪽만 전원을 켜서 돌리면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다른 한쪽의 선풍기도 같이 돌아가게 됩니다. 이때 전원이 들어온 선풍기가 엔진, 다른 선풍기가 동력을 전달하는 미션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오토미션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락업클러치란 기능입니다. 락업클러치란 어느 조건에 맞게 가속을 하면 엔진과 미션이 유압이 아닌 기계적으로 연결이 되게 되며 이 구간에서는 유압으로 손실되던 것이 기계적으로 맞물려 동력이 100% 전달 되게 되죠.
따라서 동력 손실이 적어져 주행 중 이 구간을 많이 활용하게 되면 그만큼 연비가 좋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이 락업클러치를 만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흔히들 연비운전은 발끝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죠? 락업클러치를 사용하기 위해선 단순히 엑셀을 1/3정도 일정하게 밟은 채 정속 주행을 유지 하면 됩니다.
일정시간 일정 RPM을 유지한채 엑셀 패달을 밟고 있다보면 RPM이 살짝 떨어지면서 한번 더 변속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가 바로 락업 클러치가 작동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락업 클러치는 열간시에 3단 이상에서 악셀을 밟는 상태에서만 작동하게 되는데 이때 페달을 더 밟거나 풀면 락업클러치가 풀리게 됩니다.
차종에 따라서 락업이 걸리면 페달을 밟아도 다운쉬프트가 늦어지면서 잘 안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잦은 가감속을 해야하는 시내주행보다는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고속도로 주행시 락업클러치를 활용하면 연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http://blog.gm-korea.co.kr/3308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2-30 22:04: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