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에 문제가 발생하여 음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앙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랭글러가 픽업으로 변신한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시승했습니다.
랭글러에 비해 엄청 길어진 차체가 눈에 들어오지만 그래도 강력한 오프로드 실력은 의심할 수가 없네요.
4기통 2.0 터보 대신 V6 3.6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건 잘 한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오프로드 실력을 갖추고 있을텐데 시승에서는 가볍게만 테스트해 본 것이 많이 미안하네요.
고속 주행까지는 무리더라도, 이제는 온로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산길 와인딩도 의외로 무난하게 달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