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서울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인데요.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모델 정유나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6월 열리는 '2020 현대 N 페스티벌'에서 '현대 벨로스터 N컵'과 '현대 아반떼컵'에 출전할 계획인데요,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와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전속 레이싱 모델, 경기 출전에 따른 기타 경비 등을지원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인데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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