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세 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국내 대표 친환경차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모델 대비 지상고를 10mm 상향시키는 등 중국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북경현대의 다섯번째 터보 모델인 ‘밍투 1.6 터보’와 2세대 6속 변속기를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2016년형 랑동’까지 함께 공개했습니다.

중국에서 첫 번째 현지 생산 친환경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모습 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