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유로 2016(EURO 2016) 후원 > 현대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는 6월 10일 개막한 유럽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유로 2016’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진정한 축구팬들의 시각에서 유럽 축구팬들과 함께하는 동반자’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Real Fans First’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요.
 
우선 지난 4월 ‘유로 2016’을 기다리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Euro 2016 is coming’이라는 온라인 영상을 제작한 데 이어, 6월 1일에는 진정한 축구팬들이 함께할 때 유로 2016은 시작된다는 스토리의 ‘The Wait’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동안 런던과 프라하에서 길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팬파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축구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유로 2016’ 슬로건을 ‘#heart_of_the_game’으로 정하고, 축구팬들의 설렘과 흥분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활동들을 펼칠 예정인데요,

우선 ‘유로 2016’ 경기장으로 향하는 설렘을 심장 박동에 맞춘 점핑으로 표현한 TV CF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2008년 기아자동차 이벤트에 참가했던 아이가 축구선수의 꿈을 이룬 실화를 바탕으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여 경기에 사용되는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해줄 어린이를 선발하는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 이벤트에도 활용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30일, 현대기아자동차는 ‘유로 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에 필요한 차량 875대를 지원하기도 했는데요,

개최국인 프랑스에서 트로피투어와 UEFA 팬 존을 운영하는 등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유로 2016에서 펼치는 다양한 활동들이 유럽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