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한 뒤,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데요,

그것도 그렇지만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한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지옥의 레이스로 유명하답니다

그러나! 우리 현대자동차가 이 어려운 걸 또 해냅니다!
현대자동차 독일 판매법인 출전 차량 모두 완주에 성공했는데요.

올해! 고성능 N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i30로 SP3T 클래스에 도전해 완주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