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월드랠리팀이 4월 21일부터 24까지 열린 월드랠리챔피언십(WRC)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드라이버 헤이든 패든도 개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현대 월드랠리팀의 우승은 헤이든 패든의 1위와 다니 소르도,
티에르 누빌의 상위권 달성에 따른 결과입니다.

헤이든 패든은 지속적인 기량 상승세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대회 2일차까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3일차부터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현대 월드랠리팀의 올 시즌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팀 우승은 지난 1월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또한, 현대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가 2호차를 이끌고 12점을 획득해 4위를 차지했으며,
티에르 누빌이 1호차로 8점, 6위를 차지해 모두 상위권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WRC에 첫 데뷔한 신형 i20 랠리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현대 월드랠리팀의 우승을 이끌면서 월드랠리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월드랠리챔피업십(WRC)에서
활약할 현대 월드랠리팀에게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