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카네이션 주인공, 최성배씨는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 카네이션 주인공은 어린 친구들이 되었으면 하고 말이죠.
그리고, 세 번째 카네이션 주인공을 위해
정성스레 편지를 써내려 갑니다.
 
카네이션 캠페인, 그 세 번째 주인공 성은이와 은성이.
1급 장애를 가진 쌍둥이 자매는 항상 모든 것이 똑같이 두 개인데요.
딱 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꿈입니다.
 
선생님을 꿈꾸는 언니 성은이와 작가를 꿈꾸는 동생 은성이의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보편적 이동권 실현입니다..
 
두 아이의 꿈, 그 희망에 다가서기 위한 카네이션 캠페인,
여러분의 참여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개선합니다.
 
※ 카네이션 캠페인 바로가기 ▶ http://goo.gl/IxA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