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 현대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습니다.

국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기아차의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이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HCD-1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아차 역시 이번 오토쇼에서 쏘렌토, 카니발 등
총 25대의 차량을 비롯해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양산 모델과
기아차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담은 쏘울 레드존 모델을
전시해 디자인 감각을 드러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고성능 K9 모델, 카니발 카트 운반형 모델 등
2014 세마쇼에 출품했던 두 개 차종을 선보이며
기아차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뽐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도 세계 주요 오토쇼에 참가해
새로운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