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과 함께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 2016'이 공개됐습니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과 함께하는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매년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 홀에서 혁신적인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현대 커미션에 선정된 작가는 영화와 영상, 음향, 조각 등
다양한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설치미술가 ‘필립 파레노’ 입니다.
그는 이번 전시 ‘Anywhen’에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탐구하며
‘미술관을 방문하는 경험’ 과 ‘전시의 의미’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정의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3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자동차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는 LA 카운티 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더 현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