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엔 12번째 선수가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이 '떠나가라' 내지르는 특유의 샤우팅으로
전북현대모터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
 
9년째 전북현대모터스의 장내 아나운서를 맡아오고 있는 이정표 씨는
경기장에서만큼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고 전북현대모터스 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 스타!

생동감이 넘치는 전북현대모터스의 홈 구장
전북현대의 골이 터지고 팬들의 함성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지면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 우렁찬 샤우팅 목소리가 기다렸다는 듯이 들려온다.
선수들의 경기, 팬들의 응원전, 모든 것에서 완승을 거둔 전북현대모터스
그 안에 숨은 일등공신,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올해도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전북현대모터스
무한에너지를 주는 팬들과 선수, 구단 그리고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
모두가 하나되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