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지닌 나라, 태양처럼 뜨거운, 정열의 땅 멕시코!
최근 멕시코 자동차 시장의 눈부신 성장.

멕시코 자동차 시장은 2015년, 전년 대비 18.9%가 증가한 135만대의 자동차를 팔았습니다.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의 판매 부진에도 꾸준히 판매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수출과 내수 비중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세계 7위 자동차 생산국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포드, GM, 닛산 등 34개가 넘는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멕시코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기아자동차 공장 가동으로 본격적인 멕시코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이 위치한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시
시간이 멈춰있던 황량한 목초지에 ‘KMM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뜬 건 2014년 10월이었습니다.
척박하고 열악한 현장의 고충을 딛고, 착공 1년 2개월 만에 완성된 기아자동차 공장!
뜨거운 멕시코의 햇빛에 대비하여 은회색과 흰색을 주로 배치한 건물 외관, 멕시코 전통문화가 반영된 해와 달의 광장 등, 공장 곳곳에서 멕시코 현지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공장 가동 첫해인 올해의 목표는 10만대 생산!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은 프레스공장, 차체공장, 도장공장, 의장공장 등 완성차를 생산하는 데에
완벽한 조건을 갖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에도 항상 신경 쓰며 공장 전체에
에너지 모니터링과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공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관한 가치를 확실히 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차별화를 이루어내 현지 멕시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자동차의 명성과 다양한 마케팅,
최고의 품질과 에프터서비스에 대한 믿음이 더욱 멕시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기회의 문은 노력하는 자에게 열려있다.
글로벌 일류 기업을 향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멕시코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