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들
이제는 서로를 감싸주고 돌아볼 때입니다.
우리가 사는 마을의 고민을
이제는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이야기를 서로 쉽게 듣고 나눠야 하지 않을까?

누군가에게 나의 고민을 말하고 싶을 때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마을주민이 운영하는 까페에서
이웃집 모임과 행사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우리 마을의 이야기로
당신의 눈과 귀가 살기 좋은 곳으로

마을의 주인이자 소비자가 되는 넉넉한 삶, 마을 기업으로
우리가 만드는 우리 동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고민들
품앗이로 함께 기르고 돌보며
함께 사는 재미로 이웃간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공유한다면 함께 해결한다면
함께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서울시가 그 바람을 이루어 드립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을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활동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제 정겨운 마을살이가 시작됩니다..

지금,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