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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女氣) 모여라 - 김정미 상무 편 강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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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1.♡.222.236)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13-09-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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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두고 '장미꽃과 찔레꽃'이라는 강의를 들었어요. 장미꽃은 화려하지만, 금세 시들어요. 찔레꽃은 곁에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누구나 좋아하고 향기가 은은하죠. 졸업 후에 연봉이 높은 회사에 입사하고 화려한 사회 초년을 맞지만, 나중에 가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어요.
반면, 처음부터 멀리 미래를 보고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서 나중에 큰 회사의 경영이나 자신만의 사업을 일궈가는 삶도 있는 거예요. 후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이 또한 좋은 길이고,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라는 내용이었죠. 그 강의를 듣고 저 또한 찔레꽃처럼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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