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용사를 만난 적 있습니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나준혁 대위와 여소퍼 병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전용사께 전합니다.

참전용사들의 눈빛 속에서 진정한 군인의 모습을 마주한 나준혁 대위,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가 남긴 업적을 이어가고 싶다는 여소퍼 병장.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6·25전쟁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우리의 바다는 대한민국 해군이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Thanks to your sacrifice, we can stand here in who we are today.
We go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