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7월 28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은 7월 29일 서울에서 ‘메흐멧 삼사르(Mehmet Samsar)’ 터키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3차 한-터키 영사국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국 내 자국민 보호문제를 협의하게 될 이번 회의에서는 터키 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체류와 활동에 영향을 주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간 영사업무 관련 협정 체결 추진 현황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터키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권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