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세계 최연소 총리인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분서주하며,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던 의전 새내기 김윤겸 사무관의 하루를 동행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