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은 영국 학계 및 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대표 국제문제연구소인 채텀하우스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설명함으로써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During her visit to the UK, FM Kang Kyung-wha delivered an address under the theme “Future of the Korean Peninsula” at Chatham House on July 19.

In her address, Minister Kang said that since its inauguration, the incumbent ROK government had put the establishment of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t the center of its foreign policy. #peac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