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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온도 1,600도! 해군 금속직장 열정으로 극복! | 대한민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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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14.♡.167.210)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0-07-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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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온도 1,600도!  열정으로 폭염 극복하라!

초복인 오늘, 숨이 턱턱 막히는 강렬한 붉은 빛을 내는 ‘용광로’ 속에서 열정으로 구슬 땀을 흘리며 폭염을 극복하고 있는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금속직장.

"폭염도 뚫는 열정으로 오늘도 우리는 용광로 앞에 선다!!"

금속직장은 해군에서 사용하는 각종 단조품, 주물품의 제작 및 열처리, 기계부품 제작을 담당하는 부대로 각종 핵심 주물품을 직접 제작하여 정비기간을 단축하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1946년 2월 27일 조함창 개창 이후 주물작업을 시작했고, 2008년 1월에 설비 현대화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한 번에 1톤 이상의 쇳물을 용해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은 전군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 금속직장만이 유일합니다.

불꽃튀는 열정의 생생한 현장으로 지금 공개합니다.

#해군 #금속직장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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