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1000번째 고공강하훈련


"박철순 원사에게 공수 휘장 중 가장 영예로운 '금장월계휘장'을 수여합니다!"


박 원사의 1000번째 강하를 축하하기 위해 남편인 김임수 원사(강하 4092회, 현역 최다 기록)가 함께 해서 더 의미 있는 훈련이 되었는데요. 


이들은 1999년 결혼식 당시 고공강하 결혼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전사를 이끄는 힘! 앞으로도 베테랑 부부의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