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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에서 학대받던 1,410마리의 강아지가 구출되었습니다.

작성일 23-09-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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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한 번식장에서 1,410마리의 강아지가 구출되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동물 학대가 이뤄진 현장이었습니다.

‘어미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는 등 동물 학대가 있다'는 동물보호단체의 제보를 받고
특별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고, 축산동물복지국 직원들이 현장에서 강아지를 보호했습니다.
현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은 반려마루 등으로 이송하여 즉시 전염병 여부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이송된 강아지들을 차량에서 내려 검진하는 전 과정에 걸쳐 동물보호단체, 경기도 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했습니다.
 
반려마루는 아직 정식 개관 전이지만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구출된 생명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줄 가족이 필요합니다.
경기도가 사람과 반려동물을 잇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 경기도가 한 단계 높일 것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58661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  : https://animal.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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