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정 소식지
[ 나의 경기도 ] 가 선정한 아름다운 경기인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

"책을 나누는 일은 꿈을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쉿_조용_도서관에서는 떠들면 안돼!!

느티나무도서관은 도서관의 규칙인 '정숙'의 편견을 깬
주민의 사랑방이자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도서관은 생각의 숲이요,
놀이터요, 토론장입니다"

"사람은 도서관에서 문명을 만나고,
공동체의 일원임을 자각합니다"

그녀가 말하는 도서관의 기본가치와
공공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자세한 내용은 영상과 소식지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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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中]

Q.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지 않겠습니다. 라는 문구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은 모두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잖아요.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져다
바치지는 않겠습니다만, 필요할 때는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체는 이용자입니다' 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