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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전화를 드렸는데..못받으시더군요..

오랜만이지요... 어느덧 추위를 대비해야 하는 계절에 와 있네요..

간간이 접할 수 있는.. 지나간 시간들을 반추하는 시간들은
정황없이 질주를 하다 포근한 휴게소를 만나 향기로은 차 한잔을
앞에 놓은 느낌의 여유를 주곤 한답니다...

그 기분좋은 여유를 갖게 해준 소식이네요..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어디 까지 달려가야 할지를 생각할 겨룰없이..

조그마한 성취감이...
그 평이한 일상을 헌납한 대가로 주어짐에 만족하고 있지요..

아주 작은 여지만으로..
모색과 도전을 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거머쥐고 있는가 봅니다...


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