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공기업 해외현장 파견 청년 26명 인턴십 성공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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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19-07-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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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엔지니어로서 이슬람국가의 건설현장경험은 앞으로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양한 자산을 바탕으로 해외인프라 사업의 핵심인재로 거듭날 것을 다짐해 본다.

- 한국토지공사 방글라데시 인턴 수기 중 일부 발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의 하나로서 해외인프라 분야 관련 취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제1기 공기업 공동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이 지난 7월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 공기업 공동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에는 26명이 참여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공기업의 13개국 해외건설 현장에서 해외건설 경험을 쌓았다.
* LH(쿠웨이트,베트남,인도,미얀마,볼리비아), 한국수자원공사(파키스탄,인도네시아,필리핀,캄보디아), 한국도로공사(에티오피아,모리셔스,방글라데시), 한국철도시설공단(중국,인도네시아)

이 중 우수 인턴 수료자는 해당 공기업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운용하고 있는 채용 가점 제도에 따라 입사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에 대한 호응이 높음에 따라 금년 10월경 모집 예정인 제2기 인턴은 당초 참여 공기업 수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해외 인프라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과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행 및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은 2012년 이후 124개 중소·중견 건설업체 2,000여 명의 신규 채용 및 66개국 415개 해외현장 파견을 지원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14개국 64명의 인원이 확정되어 새로 해외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18년 신규도입된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은 하반기 모집할 해외 인프라 공기업 인턴은 물론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해비타트(UN-HABITAT), 국제교통포럼(ITF) 등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관련 국제기구에 근무할 인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도 파견 및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는 제출서류를 갖추어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심의 등을 거쳐 선발되면 훈련비, 파견비 및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기타 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www.icak.or.kr) 교육훈련실 (02-3406-1033, bs603@icak.or.kr) 또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044-201-3523)로 문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김성호 과장은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차세대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향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해외진출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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