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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해양의 공존과 발전을 논하다

작성일 22-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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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해양의 공존과 발전을 논하다
- 해수부·해양박물관, 국제학술대회 ‘해양문명과 해양성’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과 함께 9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해양문명과 해양성’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40주년을 맞아 인문학,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양문명의 발전사를 살펴봄으로써 급변하는  시대에 해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Insight into the Ocean ; 해양문명과 해양성’을 주제로 4개 세션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의 신해양시대 기본정신으로서 해양성(海洋性)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바다와 인간의 교류, 그 발자취, ▲바다와 인간의 교감, 그 형태, ▲자연과학자의 눈으로 본 해양문명, ▲사회과학자의 눈으로 본 해양문명 등 세션에서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20여 명의 다채로운 강의와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학술대회 기간 동안 주최기관들과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에서 발간한 해양 관련 도서 전시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어 유튜브(www.youtube.com/c/NMMkorea)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인류와 바다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다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워야 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해양의 철학적 본질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삶의 방식과 지혜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해양문명의 과거와 현재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해보고 미래에 인류가 바다와 공존하는 방식을 조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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