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의 플래그십 SUV, 렉스턴이 출시 3년 만에 부분변경 됐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차발표회가 올해 국산차 중 최고의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가수 임영웅 씨의 인기 만큼이나 성공적인 판매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올 뉴 렉스턴은 이름처럼 풀체인지급의 변화를 거쳤습니다.
외관은 물론 편의사양, ADAS, 심지어 파워트레인까지도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다음 주 시승회에 앞서 세부 사양과 가격을 살펴봤습니다.

진행: 모터리언 이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