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중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를 시승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과 비슷한 크기에 가솔린 V6 3.6 엔진과 8단 변속기를 얹고, 오프로드와 견인에 특화된 다양한 장비들을 가득 탑재했습니다.
주행 감각도 상당히 세련됐고, 특히 견인 실력이 아주 돋보입니다.
통풍시트가 없고, 반자율주행 기능도 없습니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에 비해 좀 더 비쌉니다.
레저용으로 매우 경쟁력이 있는 픽업트럭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