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차 안에 머무는 동안
더 넓고 간결한 실내 공간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기존 센터콘솔을 차지하고 있던 기계식 변속기 대신
직관적이고 편리한 버튼식 변속기를 도입하였습니다.

전자식 변속 버튼으로 한층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은
보다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사하며
표준신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운전자가 편안하게 팔을 거치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를 더했습니다.

오조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각적, 촉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섬세한 차이를 두었습니다.

아이가 콘솔에 음료를 쏟는 경우에도
주행 중 버튼을 누르는 실수를 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모든 경우를 고려하여 설계했습니다.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한층 더 강화된 안전,
기술에 앞서 고객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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